안녕하세요. 보라곰입니다. 오늘은 이디야의 신제품 '단짠단짠 포스틱 쉐이크' 리뷰입니다.^^ 사실 일부러 먹으러 나갔던 건 아니고요. 저번 주에 로또 5등에 당첨돼서 다시 자동으로 바꾸려고 나갔다가 우연히 포스터를 보고 궁금해서 주문하게 되었어요.ㅋㅋ 로또 5등 하니까 괜히 거창하게 느껴지네요. 꼴등인데...ㅠㅠ 포스터를 보는 순간 쉑쉑 버거의 시그니처! 밀크쉐이크에 감튀를 찍어먹는 게 생각이 났어요. 요즘 같은 시국에 즐길거리도 별로 없는데 신제품을 발견한 이상 먹어봐 줘야 할 것 같았어요~ㅋㅋ 사실 개인적으로 단짠단짠에 아주 환장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습니다.ㅋㅋ 요즘은 어딜 가나 이렇게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게 당연하게 된 것 같아요. 낯가림이 심한 저로써는 키오스크가 조금 더 편하게 ..